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의 죠 (문단 편집) == 패러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j_RWvKsW8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utYzUaeSlw)]}}} || || {{{#e6001d ''' 내일의 죠의 패러디들 ''' }}} || [[https://www.asiae.co.kr/article/2011062211561154637|이나중 탁구부부터 이말년까지, <내일의 죠>의 흔적들]] [[https://www.animenewsnetwork.com/the-mike-toole-show/2018-05-13/.131505|서양권에서 분석한 내일의 죠 패러디]] [[TV Tropes]]에서 만든 내일의 죠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ReferencedBy/AshitaNoJoe|를 패러디한 작품들]] * 작품의 유명세 답게 [[패러디]]가 엄청 많다.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에서 레퍼런스되거나 패러디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패러디된 일본 만화 중 하나다. 이렇게 많이 패러디되다 보니 일본에서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만화다. 1968년부터 10여 년간 연재된 만화나 1980년부터 만들어져 1993년 MBC를 통해 방송된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야부키 죠의 명대사는 어디에서 들어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르고 인용하는 레퍼런스 속에는 처절하게 살아 온 한 남자의 인생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인생은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강렬한 것이었다.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대사와 마찬가지로 이 장면 역시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패러디 된다. 누구든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떨구고 미소를 띈 흑백의 모습이라면 ‘상황의 종료’를 의미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장면은 일종의 [[아이콘]]이 되었다. * 여러 매체에서 수없이 불태운다. 특히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등등. [[최지룡]]의 양아치 흉내내기가 내일의 죠를 비튼 만화다. [[이나중 탁구부]]에서 패러디 캐릭터가 나온다. 이러한 죠의 스타일 철학은 <렛츠고 이나중 탁구부>의 [[이자와 히로미]]에게 그대로 투영된다. 하루에 초강력 스프레이 2통을 써야 유지된다는 문제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자와에게 아부키 죠는 본받아야 할 남자의 표본이다. 그러나 이자와는 짝사랑하던 리에꼬 선배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놀리자 목숨 다음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앞머리 단발식을 거행한다.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이자와의 앞머리를 잘라낸 사람이 다름 아닌 치요꼬이며, 이후 치요꼬는 이자와의 여자친구가 된다는 점이다. 허리케인 죠의 스타일이 사라지는 순간, 고독한 남자로서의 운명 또한 끝이 났다. 참고로 공상과학대전의 원작자에 의하면, 죠의 머리는 권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 이 명대사 말고도 유명한 패러디가 바로 크로스 카운터다. 가장 마지막의 승부수를 던지 듯 주먹을 맞고, 던진 후의 고요함은 이제 타격 액션의 주요 클리셰가 되었을 정도다. 심지어 이 크로스카운터 시퀀스는 레이저와 미사일을 사용할 것처럼 생긴 로봇들에게도 해당된다.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 3화에서 합체까지 한 로봇들이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며 크로스카운터를 나누는 장면은 누가 보더라도 내일의 죠에 대한 오마주다. 로봇도 사나이라면, 포기 할 수 없는 로망이 있는 법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내일의 죠를 오마주를 많이 했다. [[파일:column-crosscounter2.png.jpg]] [[파일:column-crosscounter3.png.jpg]] [[파일:column-crosscounter4.png.jpg]] * [[GTO(만화)/애니메이션|GTO]]에서 (더빙판 한정?) 차도둑들이 쿠니오 삼총사에게 샌드백지옥을 선사할때 패러디가 등장한다.(내일을 위한 첫번째~, 하얗게 불태우겠어 등) * 이상한 쪽(?)으로도 패러디가 조금 되었는데 [[탄게 단페이]]가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의 [[변태]] 캐릭터 [[이상한 아저씨]]로 패러디 되었다던가, 아예 [[내일의 유키노죠]]라는 뻔히 보이게 제목을 빌린 경우도 있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내일의 유키노죠 모두 [[엘프]] 게열사의 작품.] 그 외 [[이브 버스트 에러]] 시리즈에서도 죠와 단페이를 배경에 꾸준히 넣어주었다. * [[바쿠만]]의 주인공 [[마시로 모리타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이기도 하다. [[파일:0_jl6zzrFkQ8GqCoC9.jpeg.jpg]] 바쿠만에서도 오마쥬~~라고 쓰고 인용이라 불린다~~되기도 하였는데 자세한 것은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항목 참고. * [[은혼]]에서도 패러디됐다. [youtube(4l8ZC48ZYZY)] * [[김진태(만화가)|김진태]]의 만화 [[시민 쾌걸]]에도 허리케인 조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매번 기발한 전법[* 헌데 그 기발하다는 게 흑인 복서 존경한다고 온 몸을 시커멓게 칠하고 나와 경기를 하는 통에 상대방인 흑인 선수(별명이 링 위의 신사라고 할 정도로 예의바른 선수였다...)가 분노하여 전력으로 덤벼 처절하게 처맞는다든지 기발한 게 아니라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 태반이다...]을 생각해 내고 경기에 임하지만 결국 털리기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